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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진보는 죽었다"…당권파 당권회의도 딴지
통합진보당 지도부가 13일 오후 2시부터 중앙위원회 속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인터넷 토론 생중계를 진행중인 가운데 당권파인 이상규 당선자는 “회의 성립 자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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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민노당원 진중권의 당시 폭로 "저들은…"
‘간첩단 일심회 사건’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최기영(사진) 통합진보당 정책기획실장이 저서 『나의 사랑 민주노동당』에서 “북한 핵실험의 최종목표는 북·미 간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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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선희의 시시각각] 남성권력의 예쁜 얼굴?
양선희논설위원 1980년대 말과 90년대 초반이었다. 소위 ‘졸정제 세대’ 여성들이 언론계·법조계 등 남성 영역으로 꼽혔던 조직에 한둘씩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. 정계는 이보다 늦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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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기 "사퇴 결정, 총투표로" 진중권 "누가 너 따위…"
이석기당내 부정경선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(사진) 당선인이 7일 “당원 총투표를 통해 (나의) 사퇴를 결정해 달라”고 지도부에 요청했다. 당권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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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너 따위 거취 결정하느라 투표?" 이석기 맹비난
[출처: 진중권 트위터][출처: 진중권 트위터]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"당원 총투표로 사퇴 여부를 결정하자"고 밝힌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 당선자를 맹비난했다. 진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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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민 막말·친노 민주당에 호남향우회가…
11일 오후 6시 KBS가 새누리당 예상 의석을 131석~147석으로 발표했을 때만 해도 선거전문가들 사이에선 새누리당이 140석 정도만 건져도 대성공이라는 분위기가 강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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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당의 ‘숨은 손’ 경기동부연합, 실체 공방 가열
야권연대 대표단 회동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. 야권연대 회복선언을 위한 이 자리에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(왼쪽)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기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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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뛰어난 능력 가진 이정희 의원 데려다 고작…"
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.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“어렵게 이뤄진 야권연대가 승리하도록, 반드시 정권을 교체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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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싸움꾼' 진중권의 솔직 토크 ② "'부러진 화살' 완전히 잘못 짚었다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- 김정일이 죽었으니 과거가 청산됐다는 얘기는. “통일되면 당연히 잘못한 사람 처벌해야 한다. 하지만 통일 전부터 “너희들 처벌한다”고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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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싸움꾼' 진중권 "안철수 그 사람 사실은…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좌파논객 진중권…. 그는 “홍대 전철역 2번 출구에서 보자”며 좀 생뚱맞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. 1일 오후 청바지, 캐주얼 차림의 진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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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꼼수의 곽노현 감싸기는 ‘우리가 남이가’
-제도권 언론 종사자 입장에선 나꼼수의 특종이 민망한 면이 있다. “맞다. 메이저 언론이 TV 개그프로그램과 비교당하고 심지어는 거기서 졌다면 창피한 일 아니겠나. 나꼼수가 터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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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길 칼럼] 정봉주와 강용석
김수길주필나이가 더 든 것으로나 길을 앞서 간 것으로나 정봉주 전 의원은 강용석 전 의원의 선배 격이다. BBK 의혹으로 이명박(MB) 대통령을 표적 삼은 정봉주씨가, 아들 병역비